토요타코리아,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 10년으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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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20-04-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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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고객 대상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한다.

23일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부터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기존의 2년에서 10년으로 대폭 연장한다. 적용 대상 또한 2010년 4월 등록 차량까지 소급 적용된다.

해당 서비스는 교통사고 혹은 운행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장 가까운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까지 1회당 50㎞ 이내에서 무상 견인을 제공한다.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는 긴급견인 거리가 50㎞ 이상인 경우에도 고객이 부담하는 초과운송료에 대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밖에도 토요타코리아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고객 지원실을 통해 24시간 사고보험접수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차량의 운행과 관련된 문제 발생 시에도 고객이 한층 더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최고의 고객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하여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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