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목동 1순위 마감…1만5000명 몰려 평균 113.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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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0-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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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호반써밋목동’ 138가구 모집에 1만5682명이 몰려 평균 11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A(19가구) 178.7대1 △74㎡B(27가구) 153대1 △84㎡A(32가구) 107.9대1 △84㎡B(43가구) 108.9대1 △84㎡C(11가구) 95.5대1 △84㎡D(6가구) 156.3대1이다.

향후 공급 일정은 29일 당첨자 발표 후 다음달 11~13일 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150-4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7개동 전용면적 39~84㎡ 407가구로 구성된다.
 

호반써밋목동 조감도. [자료 = 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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