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적금 중 가장 금리 높은 상품은 '이것'

한영훈 기자입력 : 2020-04-06 17:31
사상 첫 ‘0%대 기준금리’ 시대를 맞아 저축은행 이용에 회의적으로 돌아선 투자자들도 많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예·적금 상품 금리도 함께 내려가는 만큼 현 시점에선 별다른 매력이 없다는 이유다.

그러나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저축은행의 적금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아직까지 우대금리를 모두 더할 경우, 최대 6.90%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상존한다.

DB저축은행의 '드림빅 정기적금'은 기본 금리 3.1%에서 우대 금리 3,8%를 더해 총 6.9%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 금리를 받으려면, 적금 가입 이후부터 만기 30일 이전까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인터넷 자동차 보험'에 인터넷으로 가입해야 한다.

아주저축은행의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은 총 4.5%의 금리(기본금리 2.5%, 우대금리 2.0%)를 제공한다. 3명 이상이 동시 가입할 경우에는 0.3% 포인트, 5명 이상 동시 가입하는 경우에는 0.5%포인트를 각각 우대해준다. 여기에 방카슈랑스(은행 연계보험) 가입 후 3개월 이상 보유 또는 제휴 신용카드 발급 후 3개월 이내 30만원 이상 사용과 6개월 유지하는 경우 최대 1.5%포인트를 더 우대해준다.

OK저축은행의 'OK VIP 정기적금' 역시 4.4%(기본금리 2.0%, 우대금리 2.4%)의 고금리를 보장한다. 방카슈랑스 가입 고객에 한해 1건단 1계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만원 이상~20만원 미만은 2.4%포인트, 20만원 이상~29만원 미만은 1.5%포인트,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은 0.9%포인트 등이다.

단 우대금리의 경우 세부사항을 충족시키기 어려운 만큼, 기본금리가 높은 상품을 눈여겨보는 편도 좋다. 저축은행 1년 적금 상품 중 기본이율 2.9% 이상을 보장하는 건 △웰컴저축의 ‘첫거래우대 e정기적금’(3.2%) △대신저축 ‘스마트정기적금’ (3.1%) △DB저축 ‘빅드림 정기적금’(3.1%) △유진저축 ‘m스마트 정기적금’(2.9%) 등이다.

만약 은행에서 받은 대출이 있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적극 활용하는 편이 좋다. 취업이나 승진, 재산 증가 등에 따라 신용상태가 좋아졌을 때 기존 대출 금리를 인하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인터넷뱅킹, 콜센터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와 컴패션의 따뜻한 동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