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형버스 400대 공급…73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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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20-03-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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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대형 버스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를 누빈다.

15일 현대차는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교통청에 27인승 대형 버스 뉴 슈퍼 에어로시티 400대를 약 6000만달러(약 730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08년 500대를 시작으로 2012년 200대 등 4년마다 투르크메니스탄 교통청에 버스를 총 1200대 공급했다. 이번엔 계약 대수는 2016년 500대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숫자다.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모두 현대차의 에어로시티다.

현대차는 오는 5월부터 버스 생산을 시작해서 투르크메니스탄 중립국 선포일 25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12월 12일에 맞춰 운행이 가능하도록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차량 공급에 더해 정비와 부품 공급 패키지 지원 등을 통해 현지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에어로시티의 우수한 성능과 품질이 투르크메니스탄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 같아 영광"이라며 "버스 공급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대형버스 '뉴 슈퍼 에어로시티'[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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