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서 가족을 구해라'···영화 '익스토션'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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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3-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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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익스토션’이 화제다.

4일 채널 스크린에서 오후 3시 5분부터 영화 ‘익스토션’이 방송됐다.

2017년 개봉한 액션 범죄 영화 ‘익스토션’은 필 볼켄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 배우로는 에이온 바일리, 바크하드 압디, 대니 글로버가 출연했다.

내용은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떠난 케빈 가족이 불의의 사고로 무인도에 갇히는 스토리다. 케빈은 물도 식량도 없는 곳에서 배고픔을 겪다가 어선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어부는 케빈만 구해 협박하고 케빈은 가족들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한편, 영화 익스토션은 한국 영화로 리메이크를 확정지었다.
 

[사진=영화 '익스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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