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강동원 주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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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2-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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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화제다.

25일 저녁 7시 20분부터 채널OCN에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 방영됐다.

2014년 개봉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당시 470만명 관객을 동원했다. 감독은 영화 ‘베를린’, ‘돈’ 등을 제작한 윤종빈이 맡았다. 주연으로는 하정우, 강동원,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윤종빈 감독과 배우 하정우는 ‘비스티 보이즈’, ‘용서받지 못한 자’, ‘범죄와의 전쟁’, ‘베를린’ 등 많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내용은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백성의 편에 서서 세상을 바로 잡고자 하는 의적 떼인 군도의 쌍칼 도치(하정우)와 백성들을 괴롭히는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 조윤(강동원)의 이야기다.

영화는 35회 청룡영화상 촬영상, 조명상, 음악상, 51회 대종상 영화제 의상상을 받을 만큼 호평을 받았다. 2만 5896명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6.93점이다.
 

[사진=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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