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촉감·질감 차별화한 에디션 '콘트라스트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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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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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뱅앤올룹슨]



뱅앤올룹슨이 스테디셀러 8종에 ‘대조’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콘트라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덴마크의 디자인 스튜디오 '놈 아키텍츠'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밝음과 어두움, 고요함과 소란함, 부드러움과 거침 등 컬러와 소재의 상반된 느낌이 가진 독특한 분위기를 담았다.

콘트라스트 컬렉션은 뱅앤올룹슨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스테이지(BeoSound Stage)’, 홈 스피커 △‘베오사운드 쉐이프(BeoSound Shape)’, △‘베오사운드 엣지(BeoSound Edge)’, △’베오사운드 1 & 2 GVA(BeoSound 1 & 2 GVA)’, △’베오플레이 A9(Beoplay A9)’,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1(Beoplay A1)’,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9(Beoplay H9)’ 등 8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뱅앤올룹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표면 처리 방식에 변화를 준 것이다. 신제품의 알루미늄 소재는 전문가의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섬세한 브러시드 효과를 적용한 ‘내추럴 브러시드’와 매트한 질감 표현이 매력적인 진회색의 ‘앤트러사이트’ 2가지 타입으로 완성됐다.

또 알루미늄 외 스피커 커버는 명품 패브릭 브랜드 크바드라트의 ‘할링달’ 원단을 적용했다. 할링달은 크바드라트의 대표 원단으로 울과 인견으로 이뤄져 내구성이 뛰어나며, 고급스러운 색상과 광택이 특징이다. 크바드라트 패브릭 커버는 음이 원단을 통과할 때 손상을 최소화해 원음과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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