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카데미] '원스 어폰…' 미술상 수상, '기생충' 아쉽게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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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0-02-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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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미술상을 수상했다.

10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는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미술상 후보로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아이리시 맨' '조조 래빗' '1917' '기생충'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바바라 링과 낸시 헤이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장센으로 영화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기생충'팀은 아쉽게도 수상이 불발 됐다.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술상 수상[사진=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 할리우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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