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TI의 부패인식지수, 아세안 5개국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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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0-01-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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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국제투명성기구(TI)는 2019년판 '부패인식지수(CPI)'를 발표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국가 중 싱가포르의 부패지수가 가장 낮았으며, 베트남 등 5개국은 전년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TI는 국제기구 및 싱크탱크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180개국・지역에 대해 부패 인지도를 100점 만점으로 지수화했다. 수치가 높을수록 부패가 적다고 인식된다.

싱가포르 지수는 85점으로, 스웨덴, 스위스와 함께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2018년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아세안 국가 중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에서 전년보다 순위가 상승. 베트남은 117위에서 96위로 크게 개선되었다.

한편 브루나이,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는 순위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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