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께 메시지를 발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수칙을 준수하시고 발열, 호흡기 증상시 1339 또는 보건소로 문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인 남성 A씨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방문 후 국내 네 번째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경기도 평택시에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네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안내문이 걸려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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