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설 앞두고 어려운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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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20-01-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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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최근 광주와 곡성 공장 근처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했다.[사진=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광주와 곡성 공장 부근의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제수용품과 식료품 1200만원 어치를 전달했다.

제수용품은 광산구청과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곡성군 입면사무소를 통해 230명의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활동으로 지금까지 9000여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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