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경기외고 글로벌 인재양성 요람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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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1-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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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경기외고와 함께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5일간 ‘2020 차세대 글로벌캠프’를 성황리에 열고, 17일 경기외고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경기외고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지역공헌사업 취지로 시작했다.

관내 초·중학생 100명과 경기도지역 학생 120명 등 총 2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어 능력향상과 글로벌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좋은 기회로 매년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본 영어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최신 과학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다양한 그룹 체험활동, 참가자의 진로상담 등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및  글로벌마인드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김 시장은 “차세대 글로벌캠프는 학생들이 외국어에 대한 친근감과 자신감으로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열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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