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지역 소외 이웃 위한 설맞이 ‘행복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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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1-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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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총 10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SK인천석유화학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윤석)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지난 16일,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총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는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SK인천석유화학, 지역 소외 이웃 위한 설맞이 ‘행복나눔 실천[사진=SK인천석유화학]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SK인천석유화학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명절마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마련한 생활 필수품 세트는 ‘16년부터 SK인천석유화학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어 온 지역 홀몸 어르신 50여명과 수급자 가정 등 서구지역 소외계층 5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전달식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지역 사회와 행복을 나누고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1% 행복나눔’ 기금을 조성해 협력사 동반성장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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