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핲기 "험한 연기해서 대사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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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1-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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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마당]


가수 핲기(본명 양용천)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3일 오전 KBS '아침마당'에는 배우 홍승범, 권영경, 김야니, 핲기, 박신혜, 카슨 엘렌, 한가빈 등 방송가 단역배우가 출연했다.

핲기는 래퍼이자 단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한 변호사 사무실의 법률사무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핲기는 "험한 사람 연기를 많이 하면 대사가 별로 없다"며 "대부분 인상을 쓴다던지, 쏘아본다 등 대사가 없는 행동이다"라고 말했다.

핲기는 저글러스와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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