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혁신성에 실용성까지 갖췄다...코웨이, 생활가전 제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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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20-01-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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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0'에서 혁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두루 선보였다.  
 
코웨이 부스에서 가장 주목 받은 제품은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다. 초소형 프리미엄 직수 정수기 시장의 유일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필터인 CIROO2.0(RO 멤브레인 필터)를 탑재했다. 오염 물질 제거 성능이 탁월하고 물 맛도 좋다.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는 가로 길이가 성인 남성 한뼘 사이즈인 22cm 수준으로, 크기 측면에서도 혁신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운 쿼츠 브라운 색으로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코웨이가 이번 2020 CES를 통해 최초 선보인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도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코웨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는 자가관리 시 관리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터 세척 및 교환 시점에 맞춰 알람을 주는 혁신적인 스마트 공기청정기다. 이 제품은 1월에 국내를 시작으로 유럽, 대만, 미국, 일본 시장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총괄사장은 "세계적인 혁신의 장인 CES에서 코웨이 제품과 서비스가 전 세계 참관객들과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환경가전산업의 미래 성장을 이끌고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혁신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 CES 코웨이 전시 부스 [사진=코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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