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2020 주요사업설명 등 행사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31 2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28일 중소벤처기업과 청년기업을 위한 2020년 주요사업설명 및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건국대 경제학과 최배근교수의 한국경제의 일본화 가능성과 플랫폼 경제 활성화 과제 경제특강으로, 포문을 열었다.

창조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이 ‘스케일업 안양’, ‘수출기업 Help-Desk’등 2020년도 새롭게 편성되고 개선되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또 기업들이 자리 잡고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자금, 첨단산업단지, 기업집적단지, 지식산업센터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한편 최 시장은 “올 한해 대내·외적으로 한일관계 갈등과 미중 갈등 등 기업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 이므로 내년에도 기업유치와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