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버튼서울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2019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은 다양한 산업에서 끊임 없는 노력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도전 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기업인 10인과 문화예술인 10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홍 대표는 올해 시상식에서 자체공장 설립과 유통구조 간소화를 통한 비용 절감으로 고품질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해 쇼핑 문화·대중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홍재관 대표는 “기존 의류 업체 관행인, 비싼 편집숍 판매대행 수수료 문제가 개선돼야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유통개선과 거품 없는 가격 혁신을 이루는 데 버튼서울이 선두에 나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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