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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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2-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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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텔라장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tvN 즐거움전 2019'에서는 스텔라장이 무대에 올라 특유의 감성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텔라장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로 데뷔했다.

지난 6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다룬 뮤지션 리얼로맨스 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가장 최근에는 90년대 여자 아이돌을 오마주한 프로젝트 걸그룹 치스비치(치즈, 스텔라장, 러비, 박문치)로 화제를 모았다.

스텔라장은 명품 스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프랑스 명문 앙리 4세 고등학교를 거쳐 세계에서 손꼽히는 예술대 그랑제꼴 아그로파리테크를 졸업했다. 스텔라장은 6개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스텔라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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