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故) 구자경 LG명예회장 빈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애신 기자
입력 2019-12-15 11: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됐다.

LG그룹은 15일 서울 시내 한 병원에 마련된 구 명예회장의 빈소를 공개했다. 

현재 빈소에는 문재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LG 임직원 일동, GS 임직원 일동,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원 LIG 명예회장, 구자열 LS 회장 등의 조화가 놓여져있다.

구 명예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가족장 형태의 4일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지난해 구본무 회장 별세 때와 마찬가지로 간소하게 치러진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이다. 화장 후 안치될 예정이며 장지는 비공개다.
    
LG그룹 임직원들은 전날 오후 2시쯤부터 장례 절차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장례식장 앞으로 가림막이 설치됐고 그 너머에는 '부의금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문구가 방명록과 함께 놓였다. 외부인들의 조문과 조화도 공식적으로 받지 않기로 했다.
 

고(故)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 사진 [사진=LG그룹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