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겨울트리 조성...시민 행복지수 높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11 16: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고천사거리 등 6개소 설치, 내년 1월까지 운영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동절기를 맞아 올 여름 폭염에 대비, 횡단보도에 설치했던 그늘막을 활용해 연말연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트리를 새롭게 조성했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고천사거리, 의왕역 회전교차로, 기업은행 사거리 등 관내 6개소를 트리 운영 장소로 선정해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

설치된 트리는 일몰과 함께 점등되어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밤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그늘막을 활용한 겨울 트리가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과 함께 시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겨울 한파 속에서 시민들이 온기를 느끼며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