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산업·제룡전기, 추미애 관련주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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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2-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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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미애 관련주가 증시를 달구고 있다. 증시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임 법무장관으로 내정되면서 관련주 찾기에 나섰다.

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제룡산업은 전일 대비 7.55% 상승한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룡전기도 전일 대비 5.64% 상승한 7120원에 거래 중이다.

두 기업은 추 신임 법무장관 내정자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구 소재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또 추 장관 내정자의 주요 공약중 하나인 새만금 관련 종목으로 모헨즈도 거론된다. 모헨즈는 레미콘 제조와 판매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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