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판교·분당 40분대…이천 스카이팰리스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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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12-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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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스카이팰리스 조감도


경기 '이천 스카이팰리스'가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 성남과 판교, 분당신도시까지 차량으로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다수의 초·중·고교와 녹지·수변공간을 도보권에 둔 입지가 장점이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79-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천 스카이팰리스'가 조합원을 추가 모집 중이다.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형태의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 90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3.3㎡당 공급가격은 800만원으로 책정됐다. 현재 토지계약이 완료된 상태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교통여건은 차량으로 서울 강남과 판교, 분당신도시로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다. 이천종합터미널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도보 통학권에는 안흥초등학교와 설봉초, 이천중, 이천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이천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이천시청과 세무서도 인접해 있다. 이천온천공원이나 안흥유원지 등 녹지·수변공간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조성돼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GX룸, 샤워실 등이 조성되며 아이들 학습·놀이공간인 키즈룸과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도 마련될 예정이다.

내부 설계는 전용면적 84㎡A 타입이 3개 침실과 1개 붙박이장으로 구성된 4베이로 구성됐다. 가변형 벽체와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도 설계에 반영됐다. 전용면적 84㎡ B타입은 3개 침실과 2개의 붙박이장이 들어서며 양면 개방 2베이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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