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종영소감 "소중함, 오래 간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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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1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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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제작진 배우분들 너무나 고생 많으셨다"라며 아쉬운 소감을 털어놨다.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그는 "우리에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기억이 많다"라며 "현장에서의 소중함 오랫동안 잘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스태프와 배우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1부에서 16부까지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 감사드린다. 제니장 장도영, 김선아였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지난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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