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오이도유적,겨울에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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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1-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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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석기 사냥체험, 신석기 관련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거리 다수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올 연말까지 오이도유적(박물관·선사유적공원)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신석기시대를 자연스럽게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공간 ‘어린이체험실’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신석기시대의 삶을 인형극으로 풀어낸 <신석기 소년 ‘은섬이’>, 시흥오이도박물관의 독특한 건물 외관을 활용한 <박물관 초 만들기>과 우드아트로 완성하는 <신석기 마을 만들기>, 신석기인 의상과 도구를 체험할 수 있는 <신석기인 역할놀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시흥오이도박물관, 공원 체험[사진=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신석기시대 사냥도구 및 목궁 체험이 가능한 <신석기 사냥꾼들을 만나다>, 공원의 억새와 오이도의 조가비를 활용한 민속공예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선사시대>, 신석기시대의 삶을 재밌는 이론수업과 만들기로 경험하는 상설 프로그램 등 실내·외에서 이루어지는 생생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시흥오이도박물관·선사유적공원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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