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잔치국수, 왜 갑자기 다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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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1-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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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사천시 사천읍 수석3길에 위치

'사천 잔치국수'가 화제다.

17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남 사천시에서 국수집을 운영하는 사천 잔치국수 달인 문홍기씨가 소개됐다.

이곳에 방문한 잠행단과 손님들은 "육수와 면이 예술이다" "깔끔하면서 깊은 해물의 맛이 난다"고 말했다.

이 국수집은 공장에서 만드는 건면이 아닌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만드는 생면을 이용했다. 가지 껍질을 끓인 물에 옥수수를 넣어 삶아 낸다. 이후 삶은 옥수수에는 콩가루를 묻혀 다시 쪄내 생면 반죽에 사용한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상호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수석3길에 위치한 '제일국수'다.
 

[사진=SBS 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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