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회 혁신 아이디어 발표회 'H-소셜 크리에이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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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9-11-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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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5일 서울 강남구 선릉 스파크플러스에서 사회 혁신 아이디어 발표회인 'H-소셜 크리에이터'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H-소셜 크리에이터'는 친환경, 교통안전, 미래세대 성장, 이동혁신 등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행사다. 2015년 처음 시작됐으며, 현대차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7월부터 5기로 뽑힌 참석자들과 전문가 멘토링, 현대차 연구소 견학, 해커톤 등을 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한 외부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발표회에서는 △액티브 시니어(활동적인 장년층)를 위한 1인 모빌리티 서비스 △안전벨트 습관화를 위한 '안전하길 빔' 기술 △비닐 사용량을 줄이기 방안 등에 관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젊은 사회혁신가를 육성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회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선릉 스파크플러스에서 현대자동차 주최로 열린 사회 혁신 아이디어 발표회 'H-소셜 크리에이터'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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