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흑사병 발견...치사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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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1-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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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베이징서 흑사병(페스트) 환자 2명 확진

중국에서 쥐벼룩을 매개로 전염되는 흑사병 환자가 발생했다. 흑사병은 중세 유럽사회를 무너뜨린 죽음의 병으로 알려져 있다.

13일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망에 따르면, 네이멍구 자치구 시린궈러맹에서 최근 흑사병 환자 2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흑사병 환자 2명은 지난 3일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흑사병 확진을 받았다.

중국 의료당국은 현재 환자들에 대한 격리 조치를 마친 상태며, 전염을 막기 위한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쥐벼룩을 매개체로 페스트균에 의해 전염되는 흑사병은 2012년 마다가스카르에서 총 256건의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 중 60명이 목숨을 잃어 세계 최대 사망자 숫자를 기록했다.

유럽에서는 1347년 처음 창궐한 이래 유럽인구의 30%에 해당되는 2500만명이 희생됐다.

패혈성 패스트, 폐페스트 등은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명적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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