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첫 등장..네티즌 '훈남 남편'에 시선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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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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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이 훈남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스틸컷]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의 행복한 결혼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해 결혼에 이르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러나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따로 있었다. 바로 김빈우보다 연하인 남편 전용진의 훈남 외모. 전용진은 배우 뺨치는 외모와 포스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김빈우는 프로 살림꾼 면모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취향이 각자 다른 가족들을 위해 4가지의 아침상을 차려 눈길을 끌었다. 남편을 위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부터 딸 전율을 위한 한우구이, 아들 전원을 위한 이유식 그리고 자신을 위한 다이어트 샐러드까지, 한꺼번에 4종류의 아침 식단을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빈우는 막내아들 돌잔치를 위해 '아이들 머리 다듬어주기' 미션까지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김빈우와 전용진은 지난 2015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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