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골반,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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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1-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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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벅지가 강조되는 스키니 청바지를 입어 논란

이혜성 아나운서의 골반이 화제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7월 팀K리그와 유벤투스 간 경기 말미에 있었던 인터뷰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지난 7월 29일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경기가 지연되고 여러 가지 돌발상황이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에 없던 부폰 선수와 인터뷰를 하게 됐다. 빠듯한 시간이 주어져 통역 단계를 한 번이라도 줄이고자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기에 이 아나운서가 당시 입었던 복장에도 논란이 일었다. 당시 이 아나운서는 흰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고, 높은 하이힐과 지나치게 골반과 허벅지가 강조되는 스키니 청바지를 입어 장소에 적절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일었다.
 

[사진=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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