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중아 별세, 그가 남긴 히트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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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1-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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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도 사랑이’, ‘안개 속의 두 그림자’ 등

함중아(본명 함종규)가 별세했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함중아는 간암으로 투병하다 이날 오전 부산 백병원에서 별세했다.

함중아는 1970년대 그룹 ‘골든 그레입스’와 ‘함중아와 양키스’로 활동하면서 ‘내게도 사랑이’, ‘안개 속의 두 그림자’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독특한 음색과 시대를 앞서가는 스타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1980년 발표한 '풍문으로 들었소'는 2011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리메이크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OST에 실리면서 최근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빈소는 부산 영락공원 8빈소에 마련됐다.
 

[사진=TV조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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