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화학 "폴란드 배터리 공장, 장비안정화 시간 걸려 계획보다 수율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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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
입력 2019-10-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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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폴란드 배터리 공장의 90% 생산수율 정상화 시기에 대해 "당초 계획보다는 지연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며 "지연원인은 신장비적용에 따라 장비안정화 시간이 걸리는 탓이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는 정상수율에 미달하겠지만 2020년도에는 폴란드의 신규케파 가동 안정화시기가 필요해 전체적인 안정화 시점은 두고봐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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