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미시에서 열린 흰 지팡이의 날 행사 장면.[사진=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제공]
기념식에서는 흰 지팡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는 흰 지팡이 헌장 낭독, 흰 지팡이 전달,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 유공자에게 표창패 수여, 화합의 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시각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흰 지팡이 가두행진과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흰 지팡이의 날’은 지난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매년 10월 15일을 흰 지팡이의 ‘자립과 성취’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기리고자 공식 제정함을 기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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