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소떡갈비 50억 매출 화제…"일정한 온도의 연탄 불로 구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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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19-10-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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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들 "은은한 불향이 나서 더 맛있다"

(사진=KBS2 TV '생생정보' 방송 화면 캡쳐)

21일 방송된 KBS2 TV 프로그램 '생생정보'에서는 소떡갈비로 연 매출 50억을 올리는 장사의 신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인인 이준성(38)씨는 소떡갈비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가게를 방문한 손님들은 "이 집 소떡갈비는 일반 떡갈비와 다르게 은은한 불향이 나서 더 맛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준성씨는 "일정한 온도의 연탄 불로 구워야 타지 않고 잘 구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탄불에서 10분간 구운 소떡갈비는 7분간 기름을 뺀 뒤 다시 구워 담백한 맛을 더한다고 했다.

소떡갈비의 가격은 1인분 당 2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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