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필리핀 증권거래위, 2개사 IPO 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10-21 1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 이미지]


필리핀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지 기업 2개사의 신규주식공개(IPO) 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복수의 현지 매체가 18일 이같이 전했다.

인가를 받은 곳은 음료판매 가판점을 운영하는 후루타스 홀딩스와 타이완의 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EMS) 업체 뉴킨포 그룹(新金宝集団)의 필리핀 자회사 칼콤 테크놀로지(CCPH) 등 2개사. 동 업체들은 17일에 인가를 취득했다.

후루타스는 10억 6200만 페소(약 22억 4000만 엔), CCPH는 92억 8600만 페소를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각각 11~22일, 11~18일.

2000년에 설립된 후루타스는 전국 900곳에 가판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CCPH는 가전 등의 전자부품을 수탁제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