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아이들 아토피·천식 예방 박차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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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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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18일 보육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아토피·천식 예방교육은 보육교사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 질환을 가진 아동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건강한 어린이집(유치원)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알레르기질환의 관리 방법과 식품·약물 알레르기, 알레르기 질환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해 강의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최근 환경오염과 가공식품 섭취 등 생활환경 변화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되고 있다”며 “체계적인 건강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아토피질환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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