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화보]NBA 출신 농구선수 스테판 마버리의 중국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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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19-10-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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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민화보 유튜브 채널 화면 캡쳐]

미국프로농구(NBA)에서 22년간 선수생활을 한 스테판 마버리는 지난 2010년 소속팀을 중국으로 옮겼다. 중국 포산드래라이온스를 거쳐 베이징 덕스의 가드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중국 생활을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최근 NBA는 홍콩 시위로 수난을 수난을 겪고 있다. 휴스턴 로키츠의 대릴 머리 단장의 홍콩 지지 트윗을 올리자 중국에서 NBA 보이콧이 촉발되면서다.

중국에서 NBA 경기 온라인 중계 독점권을 가진 텐센트가 14일 시카고 불스와 토론토 랩터스의 시범경기 등 2경기를 스트리밍 하면서 보이콧 사태가 약화하긴 했지만, 휴스턴 로키츠의 경기 중계는 여전히 재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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