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미래전략 2045' 수립 위해 지역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윤경진 기자입력 : 2019-10-13 13:16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말 수립을 목표로 하는 '과학기술혁신 미래전략 2045'에 대한 지역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대전, 광주, 부산에서 순차적으로 지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4월 12일 '2045 미래전략위원회'를 출범하고 국가 과학기술혁신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미래전략 2045' 수립에 착수했다. 미래전략 2045는 미래 사회변화를 예측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과학기술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으로 구성된다.

2045 미래전략위원회는 현재까지 총 5차례 열렸다. 산업계, 학계, 연구계, 언론 및 과학기술정책 분야로 구성된 위원들이 전체 방향성을 검토하고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해 자문을 했다. 위원회는 과학기술과 혁신생태계라는 2개의 실무 분과위원회도 꾸준히 운영됐다.
 

과학기술혁신 미래전략 2045 안내 이미지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별 토론회는 15일 대전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 강당, 17일 광주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 22일 부산 국립부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토론회에서 현재까지 수립한 미래전략 2045에 대한 발표와 지역 전문가의 지역 과학기술생태계 현황 및 미래 과학기술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류광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미래 트렌드에 대응해 국가 전체 차원의 장기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지역은 연구개발과 과학기술 생태계의 한 축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지역 과학기술인과 국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전략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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