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불티…대용량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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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10-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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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 25만개 돌파...벌 꽃가루 성분 함유 '항산화 스킨케어' 제품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비폴렌(Bee Pollen) 리뉴 앰풀러’의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은 100㎖로 기존 일반 제품(40㎖, 2만8000원)보다 60㎖ 커졌다. 가격은 5만원으로 용량 대비 약 30% 저렴하다.
 

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사진=에이블씨엔씨]


‘비폴렌 리뉴 앰풀러’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벌 꽃가루(비폴렌)’ 성분을 다량 함유한 기능성 항산화 스킨케어 제품이다.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코어좀TM 딜리버리 메커니즘’을 적용해 비폴렌을 비롯한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시킨다. 쫀쫀한 제형으로 피부 속부터 밀도 있게 수분을 가득 채워 건조한 계절에 사용하기 좋다.

지난해 4월 출시 후 올 9월까지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했다. 솔직한 화장품 리뷰로 유명한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 등에게 보습력이 뛰어난 겨울철 필수 제품으로 소개된 바 있다.

미샤는 ‘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 출시를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30% 할인된 3만5000원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비폴렌 클렌징 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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