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강인, 7살 때부터 완벽했던 '날아라 슛돌이' 사진 보니 #대한민국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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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0-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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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1년생인 이강인은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N SPORT '날아라 슛돌이3'에 출연

한국 남자축구가 약체 스리랑카를 제물 삼아 골 폭죽을 터트렸다.

10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2차전 홈경기에서 김신욱(상하이 선화)의 4골 활약과 손흥민(토트넘)의 멀티 골, 황희찬(잘츠부르크), 권창훈(프라이부르크)의 각 1골을 앞세워 스리랑카를 8-0으로 대파했다.

벤투 감독은 이날 이강인에 대해 "기술적으로 발달하고 출중한 선수지만, 소속팀이나 대표팀에서 더 발전해야 한다. 현재의 포지션은 수비적인 부분을 많이 요구한다. 아직 완성된 선수가 아닌 만큼 성장하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2001년생인 이강인은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N SPORT '날아라 슛돌이3'에 출연하며 얼굴을 처음 알렸다. 당시 이강인은 3기 주장으로서 출중한 실력을 뽐내며 두각을 나타냈었다.

이후 이강인은 2009년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해 축구 실력을 닦은 후 2011년 11월 발렌시아 유소년 팀 '알레빈C'에 입단한다.

한편, 유상철 감독은 지난 4월 한 방송에 출연해 "그 나이에 공을 이렇게 잘 차는 아이는 처음 봤다"고 극찬했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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