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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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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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상덕)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초등 청소년 요리 프로그램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초등학생 청소년들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뉴 구성과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요리활동으로 참가 신청 열기가 뜨겁다.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총 5회 프로그램으로, 떡&치즈 퀘사디아, 고추잡채&꽃빵, [할로윈데이] 마녀 손가락 쿠키, 비프 토마토 파스타, [빼빼로데이] 빼빼빼로 만들기에 매주 20명의 초등청소년이 참가한다.

식재료는 다양한 촉감이나 색, 맛을 가지고 있어 청소년의 호기심 갖기에 충분하고, 일찍이 초등학생부터 요리 과장을 경험하게 되면 오감발달은 물론, 편식도 예방할 수 있다.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교실은 초등학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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