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마감]상하이 종합, 美 FOMC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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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19-09-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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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종합 0.25%↑선전성분 0.31%↑ 창업판 0.08%↑

18일 중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관련 기대감 속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전날 급락에 따라 저가 매수세 유입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4포인트(0.25%) 상승한 2985.6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30.51포인트(0.31%) 오른 9753.31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1.32포인트(0.08%) 상승한 1679.31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999, 2872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쥬류(4.1%), 식품(1.59%), 의료기기(1.2%), 가전(0.95%), 교통운수(0.77%), 바이오제약(0.74%), 가구(0.61%), 부동산(0.44%), 기계(0.34%), 철강(0.26%), 미디어 엔터테인먼트(0.24%), 시멘트(0.23%)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석유(-2.99%), 조선(-2.15%), 방직기계(-1.58%), 농약·화학비료(-0.84%), 환경보호(-0.62%), 전자IT(-0.59%), 화공(-0.27%) 등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중국 증시는 FOMC 결과 기대감에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이 50.8% 라고 전망하고 있다. 

미국이 금리 인하에 나서면 중국도 통화 완화정책에 따른 자금 유출 부담이 줄어든다.

전날 중국 증시의 급락세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상승을 견인했다. 전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인민은행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유지하면서 1.74% 급락했었다. 

인민은행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해 3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한 점도 상승에 힘을 보탰고 중국 핑안증권은 진단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7.072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는 의미다. 
 

중국증시 마감[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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