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기름값 상승, 주유는 고향 집 근처에서

류혜경 수습기자입력 : 2019-09-12 02:00
가장 저렴한 지역은 경상남도, 휘발유 가격 평균 1502원, 경유 1357원 가장 저렴한 고속도료 주유소는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한가위 추석, 명절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지금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주유와 관련해 요령이 필요해 보인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에서 평균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지역은 경상남도로 나타났다. 경남의 휘발유 가격 평균은 리터당 1502.88원, 경유 가격 평균은 1357.76원이다. 전국 평균은 휘발유 1523.98원, 경유 1375.39원이다.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도 경남 지역 주유소들로 나타났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보배산주유소’와 ‘동부주유소1·동부주유소2·동부주유소3’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425원이다.

반면 기름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로 리터당 평균 1627.58원, 경유 1482원을 기록했다. 그 다음은 제주도로 휘발유 리터당 평균 1615.16원, 경유 리터당 1460원이다.

서울에서 멀어질수록 기름값은 저렴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름값 평균을 지역별로 살피면 경기도는 휘발유 1523원·경유 1378원으로 서울보다 조금 저렴하다. 강원도는 휘발유 1528원·경유 1388원이다. 휘발유 1507.73원·경유 1375.39원, 전라북도는 휘발유 1504.30원·경유 1375.39원, 전라남도는 휘발유 1509.32원·경유 1367.54원이다.

이는 고속도로 주유소에서도 비슷했다. 소비자단체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이 11일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227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고속도로 주유소 중 가장 저렴한 곳은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 있는 ‘주암(천안) 알뜰주유소’로 나타났다. 휘발유가 리터당 1450원으로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평균 가격 1512원보다 리터당 62원 저렴했다.

가장 비싼 주유소는 서해안고속도로 상·하행선 ‘행담도 SK에너지’로 나타났다.

이밖에 경부고속도로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하행선 ‘통도사주유소’로 휘발유 1507원이었다.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상행선의 ‘에스피씨삼립김천주유소’로 1459원이었다.

중부고속도로는 제2중부 하행선 ‘마장프리미엄주유소’가 리터당 1698원으로 가장 비쌌고, 상행선 ‘오창주유소’가 1496원으로 가장 쌌다.

영동고속도로는 가장 비싼 하행선 ‘덕평주유소충전소’와 가장 싼 하행선 ‘평창주유소충전소’가 각각 리터당 1697원, 1484원이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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