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수강신청 앞두고 서버시간 알림 사이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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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9-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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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비즘·타임사커·네이버시계 등 활용

대학교의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강신청을 위한 서버시간 알림 사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네이버의 20대 실시간검색어 순위권에는 계명대학교 수강신청, 이화여대 수강신청 등이 올라와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네이버 시계는 현재시간 초단위까지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대학 수강신청은 물론 명절 기차표, 콘서트 티켓팅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타임사커와 네이비즘은 홈페이지 서버 별로 시간을 볼 수 있어 수강신청과 티켓팅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홈페이지로 꼽힌다.

특히 네이비즘은 서버 시간과 표준 시간을 알려주며 경쟁률이 높은 선착순 서비스가 시작되는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트다. 기본적으로 표준시간을 알려주는데, 서버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서버의 서버시간을 알려준다. 서버주소를 모를때에는 인터파크나 예스24와 같은 티켓팅 사이트 이름이나 수강신청할 대학교 이름을 직접 입력하면 자동으로 해당 서버주소를 찾아 서버시간을 표시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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