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콘서트 예매하려는 '소울트리'…네이비즘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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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9-04-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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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의 라이브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됐지만 접속자가 몰리며 티켓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됐다.

인터파크티켓은 15일 오후 8시 박효신 팬클럽 '소울트리 2019' 회원을 대상으로 '박효신 LIVE 2019 LOVERS: where is you love?' 1차 선예매 티켓을 오픈했다. 이날 예매 가능한 공연 회차는 오는 6월 29일과 30일, 7월 5일로 회당 1인 1매 예매할 수 있다.

그러나 접속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 자체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서버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시간을 알려주는 네이비즘 서비스까지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네이비즘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서버시간, 표준시간 서비스로 현재 시간을 초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사이트에 접속한 뒤, 검색창에 해당 서버 주소와 이름을 검색하면 서버시간을 정확히 알려준다.
 

[사진=소울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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