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타이완 토지 구매, 해외자본 중 일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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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08-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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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타이완 내정부(내무부) 지정사(地政司)는 2018년 해외자본의 타이완 토지 및 건물 구매 현황에 대해, 국가・지역별 면적을 정리한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의하면, 일본(자연인에 한함)은 6363.7평의 토지를 구매해 2위를 기록했다. 경제일보 등이 이같이 전했다.

1위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법인에 한함)로, 1만 9382.6평이며, 3위는 홍콩(자연인과 법인 합계)으로 4837평이었다.

건물 구매 1위는 홍콩(자연인+법인)으로 1만 5913평이며, 2위는 버진아일랜드(법인)로 1만 3134.8평이었다. 3위는 영국령 케이맨 군도(법인)로 1만 1476.5평이었다.

타이완에 이주하는 홍콩시민은 최근 증가추세에 있다고 한다. 다만 부동산 중계업체 信義房屋의 曽敬徳 부동산 기연실 경리는, "홍콩은 건물 구매 면적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건물 매매 건수는 전체의 0.2%로, 시장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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