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탈춤, 무용을 모두 담은 연극‘별 탈 없음’

박흥서 기자입력 : 2019-08-22 10:58
8월 30일~9월 1일, 3일간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무료 공연
전통 연희, 국악 연주, 현대무용을 하나로 담은 연극이 인천아트플랫폼 무대에 선다.

인천문화재단-인천아트플랫폼은 이번 달 30일(금)부터 다음 달 1일(일), 3일간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대관기획공연 『플랫폼 초이스』의 일환으로 ‘공연단체 위로’의 <별 탈 없음>을 4회에 걸쳐 무대에 올린다.

연극 <별 탈 없음>은 ‘탈’이라는 전통적 소재를 통해 현대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작극이다.

공연은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인공이 우연히 자신이 신라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탈’ 쓴 소녀를 만나게 되고, 새로운 사건들을 계기로 상처를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 과정을 국악, 탈춤, 무용 등 다양한 공연 형태로 표현하며 풍성한 볼거리까지 제공한다.

2019년 인천아트플랫폼 <플랫폼 초이스>와 인천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공연단체 위로’는 전통과 현대의 공연양식이 융합된 창작극을 통해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동시에 공연예술계가 가진 독창성과 창조성의 가치를 이어가고자 하는 뚜렷한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본 공연을 연출한 공연단체 위로의 차은선 대표는 “탈이 나는 것을 막을 방법은 내가 사랑하는 이를 지키고자 하는 진심이라 생각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주위의 탈을 다시금 둘러보길 바란다.“고 공연의 연출 포인트를 전했다.

본 공연은 10세 이상 관람가로 8월 30일~9월 1일 3일간 총 4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와 7시, 일요일 오후 4시 공연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네이버폼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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