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이의 사람들] 크리에이터와 장비들의 만남.....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 개막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 (INSHOW 2019)가 개막했다. 개막 첫날부터 전시장에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미디어 생태를 반영하듯 수많은 사람들이 붐벼 미디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개인방송용 장비 뿐 아니라 인기 유튜버들의 강연과 시연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와 함께 짐벌과 스튜디오 등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 등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듯 드론 등 최신 기자체들이 동원되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를 중심으로 개인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하며 대중과 공유할 수 플랫폼이 대세를 이루면서 개인방송 채널이 폭발적으로 늘며 이에 따라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개인방송은 기존에 미디어를 누르고 현대인들이 새로운 정보를 얻고 서로 공유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떠오른 상황에서 아이디어와 최소한의 장비만 갖추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열리며 최신 장비들의 시스템과 크리에이터의 노하우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김호이 기자]

 

[사진= 김호이 기자]

[사진= 김호이 기자/ 스튜디오]

 

[사진= 김호이 기자]

[사진= 김호이 기자/ 1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블랙핸드]

 

[사진= 김호이 기자/ 블랙핸드의 성냥 아트]

[사진= 김호이 기자/ 성냥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