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지 추천 인싸템 '먹는 색종이'는 무엇?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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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7-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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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제빵회사의 과자…종이처럼 얇은 모양에 '먹는 색종이'

역사강사 이다지가 ‘인싸템’으로 먹는 색종이를 추천해 화제다.

23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무식탈출영철쇼에 출연한 이다지는 초등학생 생일선물 인싸템으로 ‘먹는 색종이’를 추천했다.

이다지는 이날 한 청취자가 생일선물로 인싸템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초등학생이면 ‘먹는 색종이’, 고등학생이면 ‘보조 배터리’, 여학생이면 ‘틴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다지가 언급한 ‘먹는 색종이’는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독일의 한 제빵회사에서 만든 과자다. 종이처럼 얇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먹는 색종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또 먹방 유튜버들의 ASMR 소재로도 쓰인다. 

한편 앞서 이영자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에서 “먹는 색종이 먹어봤는데, 쑥쑥 들어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홍사운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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