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MJ전공체험 ‘꿈을 담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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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입력 2019-07-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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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생 1000여명 참여해 학과체험

  • 전공 이해도 증진 및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능력 강화

명지대의 2019학년도 MJ전공체험 ‘꿈을 담다’ 행사가 지난 20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공체험은 고교생들에게 학과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과와 전공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통공학과는 '교통사람에서 기술까지'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제공했다.[사진=명지대 제공]

MJ전공체험 ‘꿈을 담다’ 행사는 학과소개 및 주제별 체험으로 구성됐고, 고교생 1인당 최대 4개 학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행사에는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공체험에는 중어중문학과, 아랍지역학과, 청소년지도학과, 전기공학과, 패션디자인 전공 등 21개 학과가 참여하였다. 전공체험은 △학과안내 △학과특강 △학과전공체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보통신공학과에서는 고등학생들이 휴대폰을 이용한 센서기반 사물인터넷 체험학습을 했다.[사진=명지대 제공]

장영순 입학처장은 “이번 MJ 전공체험을 통해 고교생들이 현장감 있고 구체적인 체험 중심의 활동을 함으로써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진로를 고민하고 선택함에 있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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