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삼시세끼' 8월 9일 첫 방송…게스트는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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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7-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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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가 2년 만에 돌아온다.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뭉쳐 '삼시세끼 산촌편'으로 시청자를 찾는 것.

[사진=tvN]


오는 8월 9일 첫 방송될 tvN '삼시세끼-산촌 편'에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을 확정,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염정아, 윤세아와 막내로 합류할 박소담은 청량한 여름의 정선을 배경으로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차별점은 초기의 ‘삼시세끼‘로 돌아간다는 점에 있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만큼 원래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 제철 맞은 텃밭 작물만을 활용, 소박하지만 건강한 끼니를 만들어 먹는다. 요리에 서툰 출연자들과 한정된 재료가 만나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또 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 첫 번째 게스트로 정우성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한번도 ‘삼시세끼’에 등장한 적 없는 새로운 인물들이 어떻게 산촌에 적응하고 세 끼를 해결해 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분명 익숙한 프로그램인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분과 함께 하니 새로운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와 신기했다.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신나게 ‘삼시세끼’를 즐긴 출연진에게 너무 감사하다. 첫 촬영 후 혹시 몸살이 나지 않았는지 살짝 걱정이 될 정도"라며 "여름의 정선에서 펼쳐질 색다른 '삼시세끼 산촌편'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강식당3’ 후속으로 8월 9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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